믿음과소망1 육신의 낡아짐과 영의 새로움 - 고린도 후서 4장 16절 ~ 18절 16 그러므로 우리가 낙심하지 아니하노니 우리의 겉사람은 낡아지나 우리의 속사람은 날로 새로워지도다 17 우리가 잠시 받는 환난의 경한 것이 지극히 크고 영원한 영광의 중한 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함이니 18 우리가 주목하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이니 보이는 것은 잠깐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라 우리는 종종 겉모습에 치중하는 세상 속에서 살아갑니다. 사람들은 외모, 재산, 지위 같은 외적인 요소들로 서로를 판단하곤 하죠. 그러나 성경은 우리에게 또 다른 관점을 제시합니다. 바로 '겉사람'과 '속사람'입니다. 이 두 가지 개념은 우리가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을 던지는데요, 고린도후서 4장 16-18절은 이러한 질문에 명쾌한 답을 제시합니다. 겉사람, 즉 외적 인간.. 2024. 2. 14.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