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괴담1 꼬꼬무 – 비 오는 밤 갑자기 2003년 홍대와 신촌 등 대학가 일대에서는 '비 오는 밤 혼자 걸어가는 여성을 공격하는 살인마가 있다'는 괴담이 돌았습니다. 범인은 사업 실패로 빚에 시달리던 김 씨로 신촌일대에서 비 오는 날 젊은 여성들을 대상으로 퍽치기 범죄를 저질러 1명을 살해하고 7명에게 중상 입혔습니다. 1. 퍽치기 사망사건 인터넷에는 신촌 대학가 근처에서 여성을 공격하는 살인마가 있다는 소문이 돌았습니다. 주로 비 오는 날에 공격을 하고, 여성만을 골라서 공격한다는 소문이었습니다. 실제로 신촌과 홍대 근처에서 일명 퍽치기 사건이 6건이나 발생하였는데, 그 중에 3건이 비오는 날 일어났고 모두 둔기로 머리를 맞은 사건이었습니다. 특히 반항하기 힘든 여성을 골라서 벌이는 사건으로 동일범일 확률이 높았습니다. 그러다가 2003년 .. 2024. 5. 28.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