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솔터고등학교에서 24일 오전 12시 44분경 화재가 발생했으며, 1시간 30분 만에 완전히 진화되었습니다. 화재로 인해 다목적 강당 및 본관과 별관을 연결하는 필로티 구조의 연결 통로 300m가 소실되었습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으며, 화재 원인은 현재 조사 중에 있습니다.
1. 야간 근무 중인 경비원이 화재 발견, 신고
야간 근무 중인 경비원 이모씨가 화재를 처음 발견했습니다. 화재 경보벨이 울려 확인해 보니 본관과 별관동을 연결하는 필로티 구조의 연결통로 천장에서 불꽃이 보여 즉시 119에 신고하였습니다. 이모씨의 신속한 행동 덕분에 추가 피해를 방지할 수 있었습니다. 화재가 발생하자 경찰과 소방인력 71명과 장비 약 24대를 투입하여 1시간 37분 뒤인 오전 2시 41분경에 화재를 완전히 진화했습니다.
2. 본관동과 별관동 연결하는 필로티 구조의 연결 통로에서 불 발생
본관동과 별관동을 연결하는 필로티 구조의 연결 통로에서 화재가 발생하였습니다. 연결 통로의 천장에서 불꽃이 발견되었고, 이로 인해 주변 건물에도 영향을 미쳤습니다. 이 통로는 학교의 주요한 통행로로서, 이 화재로 인해 학교의 일상 운영에 큰 차질이 예상됩니다.
3. 다목적 강당 및 연결 통로 300m가 소실, 외부 벽면 그을음 발생
화재로 인해 다목적 강당 및 본관동과 별관동을 연결하는 필로티 구조의 연결 통로 300m가 소실되었습니다. 또한, 본관동과 별관동의 외부 벽면에는 그을음이 발생하였습니다. 이로 인해 강당과 연결 통로는 사용이 불가능한 상태이며, 외부 벽면의 손상도 복구가 필요합니다.
4. 소방서, 화재 원인 조사 중
김포소방서는 화재의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화재가 발생한 필로티 구조의 연결 통로 및 그 주변을 중심으로 정밀한 조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화재의 정확한 원인 파악은 더 안전한 학교 환경을 위한 중요한 단계로, 이를 통해 비슷한 사고를 예방하고 대응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5. 교육지원청, 3월 개학 가능할지 파악 중
교육지원청은 현재 3월 개학이 가능할지에 대해 파악 중입니다. 화재로 인해 소실된 강당과 연결 통로, 그리고 그을음이 발생한 외부 벽면 등의 복구 상태 및 시간을 고려하여 학교의 정상 운영 가능 여부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번 주 내로 학사 운영에 대한 안내를 학부모들에게 전달할 예정입니다.
결론
김포 솔터고등학교에서 발생한 화재는 약 1시간 30분 만에 진화되었습니다. 불이 난 이후, 다목적 강당 및 본관동과 별관동을 연결하는 필로티 구조의 연결 통로 300m가 소실되었고, 외부 벽면에는 그을음이 발생하였습니다. 이 과정에서 야간 근무 중인 경비원의 신속한 신고로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현재 김포소방서는 화재의 원인을 조사 중이며, 교육지원청은 3월 개학이 가능한지 파악하고 있습니다. 이번 화재는 학교의 안전 관리에 대한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워주는 사건이며, 앞으로 이러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함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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